20대 여성 왕십리역서 투신..지하철은 자살 사고 메카?
2010-10-04 온라인 뉴스팀
3일 오후 10시께 지하철 중앙선 왕십리역에서 20대 여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진입하던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하행선 청량리 방향 열차 운행이 40여분 지연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 상에서는 현재 10대 소녀가 할머니와 지하철에서 난투극을 벌이고 있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