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의 최근모습 화제..알고보니 한국판 '벤자민 버튼'?

2010-10-04     온라인 뉴스팀
가수 렉시(본명 황효숙. 34세)의 최근 공개된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이 뒤늦게 화제다.

렉시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애송이', 'Let me dance'등을 통해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의 기존 모습과는 달리 청순미가 느껴지는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렉시는 "왜 내 얼굴이 착해져 가는 것 처럼 보일까?"라며 "누구의 말 처럼 '기센 여자'에서 '기'가 빠진껄까. 더 중요한 건 이젠 이런 얼굴이 낯설지 않다는 거"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34살이란 나이를 믿을 수 없다" "한국판 벤자민 버튼인가? 세월을 거슬러 가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렉시는 지난 2008년 정규 4집 앨범 활동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