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정대선 부부, 故 이정화 여사 1주기 추모식 참석

2010-10-05     온라인 뉴스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부인 故 이정화 여사의 1주기 추모식에 노현정 전 KBS아나운서가 모습을 비췄다.

지난 4일 故 이정화 여사의 1주기 추모식이 열린 한남동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자택에는 현대가가 총출동했다.

이날 1주기 추모식에는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대선(현대비에스앤씨 대표)·노현정 부부 등 현대가 오너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은 유럽 출장으로 인해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