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구, 술자리 패싸움 입건
2010-10-05 온라인 뉴스팀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상구는 지난 4일 오전 7시55분쯤 서울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친구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옆자리에 있던 김 모(20)씨 일행 2명과 시비 붙어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이 다투는 과정에서 김 씨 일행인 박 모(20·여)씨가 송곳니가 깨진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상구는 김 씨 일행이 욕설하며 시비를 걸어 몸싸움으로 번지자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KBS개그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