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이수영 결혼식하객 참석차 귀국 "남편이 배우였어?"

배우 서민정이 절친인 이수영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귀국했다.

결혼이후 미국에서 생활중인 서민정이 한국에 귀국한 것은 3년만이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8월 한 살 연상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 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2008년 7월에는 딸 예진이를 얻었다.

특히 동반한 남편 안상훈씨의 배우못지 않은 큰 키와 훤칠한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진행된 이수영의 결혼식에는 이효리, 장나라, 김송, 별, 정선희 등이 참석해 이수영의 결혼을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