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선우, ‘눈코입’로 가수 데뷔...소프라노의 발라드는 어떤 느낌?

2010-10-06     온라인 뉴스팀
'남자의 자격'으로 일약 스타가 된 리포터 선우가 가수로 데뷔한다.

선우는 10월 중순, 이트라이브가 만든 퓨전 발라드 ‘눈 코 입’가 담긴 싱글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가진 선우는  5일 경기도 화성 어섬비행장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선우는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 준 '남격 합창단'에 대해 "그 멤버 그대로 한번 더 합창대회에 참여하고 싶다"며 "시즌 2가 만들어진다면 새로운 멤버들보다는 지금의 멤버들 그대로 새로운 곡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우는 "물론 개인적인 욕심이다. 만일 시즌 2가 만들어진다면 또 다시 오디션을 보고 당당히 들어갈 것"이라고 의욕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