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서혜린 아직도 신혼?"..일본 '럭셔리자택'에는..
2010-10-07 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서혜린이 스위스인 남편과의 일본에서 호화로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서혜린은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신혼 이야기를 털어놨다.
앞서 서혜린은 2007년 명품 브랜드 지사장인 남편과 결혼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신접살림을 꾸렸다. 이날 공개된 서혜린의 집은 도쿄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또 통유리 거실에는 세계 각국의 이색 소품들로 꾸며졌다.
서혜린은 "벌써 결혼 4년차지만 하루에도 열두 번씩 입을 맞추곤 한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서혜린은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명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과 아사쿠사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MBC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