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 식민지?"..'미래예언가' 존 티토 또다시 화제 왜

2010-10-07     온라인뉴스팀

'미래에서 온 예언가' 존 티토가 다시금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 UFO 출현, 포항 지진 등 기현상이 지속되면서 덩달아 존 티토의 예언도 다시 회자되고 있는 것.


존 티토는 타임 머신을 타고 2036년에서 1994년으로 시간이동 해 온 미국 군인으로 "2038년에 세계가 맞이할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군의 명에 따라 타임 머신을 타고 2000년으로 날아왔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특히 존 티토가 예언한 2036년의 지도는 3차 세계대전 이후 변한 세계를 나타낸 것으로 사진에는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로 나타나 있으며 한국의 영토는 연해주와 만주를 비롯해 중국의 해안선까지 확장돼 있다. 


앞서 존 티토는 미국발로 광우병 전 세계 확산과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 2004년 아시아 대 재난과 2005년 동남아 쓰나미 대 참사를 예언했다. 또 2015년 제3차 세계대전 발발 등의 예언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