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순수한 지연에게 말도 안되는 루머를..." 위로 글

2010-10-07     온라인 뉴스팀
방송인 정가은(본명 백성향)이 음란 동영상 루머에 휩싸인 티아라의 지연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정가은은 7일 미니홈피 메인 제목에 '세상 참...사람하나 바보만들기 쉽네요...상처주지마세요'라고 기재했다.

대문글에 '이렇게 웃는게 이쁘고 순수한 우리지연이가 말도 안되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네요. 부디 지금이라도 옳고 그름을 깨우치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당부했다.

정가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곁에서 힘이되어주세요', '역시 큰언니다운 마음씀씀이다' 라며 격려했다.  

정가은은 지연과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출연으로 각별한 친분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