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신 교수님의 행동 두고 네티즌 찬반논란 '후끈'
2010-10-07 온라인 뉴스팀
동영상에는 수업을 하던 한 여교수가 강의 맨 앞줄에 앉아 강의는 듣지않고 계속 통화를 하고 있는 남학생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바닥에 던져 박살내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후 여교수는 태연히 다시 수업을 계속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의 "수업중 제일 앞에 앉아 통화를 계속한 남학생이 너무 무례했다" 고 지적을 했다.
반면 "아무리 화가 나도 말로 경고를 할 수 있는 부분인데 휴대폰을 던져서 부수는 행동은 지나치다"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