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망언 뭐길래 떠들썩?

2010-10-08     온라인뉴스팀

배우 손예진이 재치있는 '망언'을 내뱉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 현장을 찾았다.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개막식에 참여한 손예진은 "아무래도 미모에서 밀릴 것 같아서 가장 거대한 드레스를 준비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손예진은 이날 튜브톱 스타일의 부풀린 스커트가 특징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의 재치있는 발언에 네티즌들은 "너무 겸손하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란 말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