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슈퍼주니어 성민 "신동은 '나쁜남자'!!" 폭로

2010-10-09     온라인뉴스팀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의 멤버 성민이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신동은 알고 보면 나쁜남자"라고 폭로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방송될 '세바퀴'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재간둥이 신동, 성민의 예능감이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세바퀴에 따르면 유도 낙법, 색소폰 연주, 봉술 등 재기발랄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슈주의 성민은 멤버 신동의 최강 매력을 깜짝 고백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바퀴는 지난 2일 방송이 전국 시청률 18%로 토요일 예능프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방송분(17.1%)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성적을 냈다는 것.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6.0%, '우리 결혼했어요2'는 11.5%, SBS '스타킹'은 13.6%, KBS 2TV '천하무적야구단'은 7.3%, '스타골든벨 1학년1반'은 9.1%를 기록해 '세바퀴'에 밀렸기 때문이다.(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