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박광현 스캔들(?) "14살 차이라서 신경 안써" 쿨한 구하라
2010-10-10 온라인뉴스팀
8일 방송된 KBS 2TV '청춘 불패'에서는 G7의 애완견 '유치'와 '찬란이'의 집을 새로 지어주기 위해 탤런트 박광현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 날 박광현은 "청춘불패 멤버중 누가 가장 좋았나?"라는 질문에 "1위는 유리였고 2위는 구하라였다"고 답했다.
현재 소녀시대 유리의 프로그램 하차로 랭킹 2위였던 구하라가 자연스럽게 1위로 올랐고 이에 기뻐하는 하라를 본 주연은 "너 그러다 스캔들 난다"라고 질투 섞인 한 마디를 건넸다.
그러자 구하라는 "14살 차인데 신경안써!"라고 말해 아이돌 스타답지 않게 스캔들에 쿨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