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장애물 5종 경기서 신기록 "역시 달인" 화제
2010-10-10 온라인뉴스팀
10월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이상인을 비롯해 진온(포커즈), 김병만,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이현(에이트), 연기자 이주현, 고윤후 등이 출연해 박빙의 경기를 펼쳤다.
이날 상대팀으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뽑힌 최강구미연합팀.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홍보대사 이윤열이 대표선수로 명성이 나있는 스포츠팀이다.
드림팀 멤버 중 기대주로 손꼽혔던 김병만은 장애물 경기에 처음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마의 1분벽을 깨며 신기록을 갱신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드림팀에서까지 달인을 달성하다니 대단하다", "작은 키로 못하는게 없다. 만능재주꾼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을 함께한 에이트의 이현과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도 장애물 5종경기를 끝까지 완수해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