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 "2세 대박" vs "상술 악용" 논쟁
2010-10-10 온라인뉴스팀
10일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리켈메가 최근 이 회사에 회원으로 가입, 결혼 상대를 추천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2세가 대박 나겠다, 당장 결혼회사에 등록해야 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결혼정보회사가 상술로 이용하는 것 같아 보기 안좋다"는 등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리켈메는 월드컵 당시 외신을 통해 퍼지면서 '파라과이 응원녀'로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