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럭셔리 산후조리원 "2주에 1200만원?"

2010-10-11     온라인 뉴스팀
최근 출산한 배우 고소영이 2주에 1천200만원의 비용이 드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받는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소영은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 VVIP룸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영이 지낼 산후조리원은 일반 강남의 산후조리원보다 4배나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디지털 카드키가 제공돼 사생활이 보장되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면회도 가족에 한해 일주일에 1회로 제한되는 등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장동건은 아내 고소영을 위해 지난10일 서울로 돌아왔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