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마이티마우스 '사랑이란' 피처링 참여

2010-10-11     온라인 뉴스팀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쇼리, 상추)의 디지털 싱글 ‘사랑이란’에 탤런트 김희선이 피처링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그동안 인순이, 윤은혜, 손담비, 원더걸스 선예 등이 피처링한 신곡을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마이티마우스의 이번 상대는 오랜 휴식기간을 가진 김희선이라 특히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에서 나탈리 콜의 ‘러브(Love)’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의 소속사 원오원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희선은 ‘사랑이란’에서도 가녀리고 깔끔한 음색의 보컬을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