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표정이 살아있는 포스터 공개

2010-10-11     온라인 뉴스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이 출연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일산 MBC에서 촬영된 이 포스터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다섯 남녀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특히 주인공 김남주와 정준호는 드라마에 부합되는 사무실내 부부커플의 애환을 잘 표현하고 있다. 채정안, 하유미, 박시후 역시 이들 부부를 둘러싸고 자신들만의 캐릭터를 표정과 제스처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고통을 견뎌내며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통쾌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