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쥬얼리 합류 "슈퍼스타K 열풍 이어가나?"

2010-10-11     온라인 뉴스팀
Mnet ‘슈퍼스타K’출신의 ‘얼짱’ 박세미가 여성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지난해 박정아와 서인영의 탈퇴 이후 박세미를 영입한 쥬얼리는 기존 멤버인 하주연과 김은정을 비롯해 4인조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10~11월 사이 새로운 쥬얼리로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어린 친구들이 합류한 만큼 쥬얼리의 색깔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미는 ‘슈퍼스타K’ 출연 당시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지만 본선 3번째 미션에서 안타깝게 떨어졌다. 하지만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해에는 같은 소속사인 ‘제국의 아이들’ 쇼케이스에서 길학미와 같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쥬얼리를 탈퇴한 서인영과 박정아는 솔로앨범, 예능, 연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