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문근영 "뭘 입어도 사랑스러워"

2010-10-12     온라인뉴스팀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오는 11월 '매리는 외박 중'으로 컴백한다


문근영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이후 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문근영이 '매리는 외박 중'에서 맡은 역할은 고단한 일상을 이어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능청스러우면서 낙천적 성격의 위매리다.


문근영은 최근 공개된 타이틀 및 포스터 촬영 스틸 사진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따뜻한 느낌의 의상을 소화했다.


문근영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 대해 "시놉시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먼저 장근석 씨가 캐스팅 확정된 상태였고, 연출진도 믿음이 갔다. 원래는 좀 쉬었어야 했는데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앞서 문근영은 올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연극 클로져' 등으로 연기 변신을 거듭하면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사진=매리는 외박 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