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혜 오는 11월 결혼..예비신랑 누구?

2010-10-12     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최자혜(29)가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자혜는 11월 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자혜는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극비리에 결혼 준비를 했다고.


최자혜 측 한 관계자는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최자혜와 꽤 오래 교제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양가가 둘의 교제를 오랫동안 지켜봐오면서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어졌다. 지난 추석에는 최자혜가 예비 며느리로 인사도 오는 등 결혼 준비를 살뜰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최자혜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