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박지성이 제일 좋아!"
2010-10-12 온라인뉴스팀
배우 조여정이 자신의 이상형 1위로 축구선수 박지성을 꼽았다.
조여정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ENEWS' 녹화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남자 이상형 베스트5를 공개했다.
특히 조여정은 이상형 1위로 박지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2위는 지난 추석특집 MBC '여배우의 집사'에서 호흡을 맞췄던 하석진을 선택했다. 3위는 영화 '방자전'에 함께 출연했던 김주혁, 4위는 박정철, 5위 류승범 순이었다.
이밖에도 조여정의 동안 피부 비밀, '방자전' 감독이 털어놓는 캐스팅의 비화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