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중학생시절 사진공개.."하나도 안변했네"
2010-10-12 온라인뉴스팀
12일 오후 8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축구 평가전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한국의 키플레이어 선수 이청용(22.볼턴)의 중학생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한 축구커뮤니티 사진게시판에는 이청용이 도봉중 시절 유니폼을 입은 채 찍은 채팅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네티즌은 "지금과 하나도 변한 게 없다" "이 소년이 나중에 세계 최고리그에 진출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 "금일 한일 축구 평가전에서도 활약 기대한다"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사진=아이러브사커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