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챔프’ 정겨운, 궁~딩이 노출 굴욕..짐승남 인증 성공
2010-10-13 온라인 뉴스팀
12일 방송된 ‘닥터챔프’(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6회분에서는 박지헌(정겨운 분)과 유상봉(정석원 분)을 비롯한 국가대표 유도선수들의 전지훈련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팀의 권유리(강소라 분)가 지헌을 “궁딩이~”라고 부르며 쫓아다니자 지헌은 “내 엉덩이에 반했단다”라며 은근히 자랑했다.
바닷가에서 훈련을 마친 택우는 모래사장을 걷고 있는 지헌에게 달려가 그의 바지를 내려버렸고 화들짝 놀라는 지헌에게 “다 똑같은 엉덩이구만 뭐!”라고 타오르는 질투심을 드러냈다.
훤한 대낮에 엉덩이가 공개되는 굴욕을 당하고 당황하는 지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연신 귀엽다는 반응이다.
방송후 관련 게시판에는 “엉덩이 노출씬 귀여워", "지헌이 짐승남으로 제대로 인증을 받았다”, “짐승남 지헌은 엉덩이도 멋있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