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학원강사 변신 "엉뚱녀 기대하세요!" 2010-10-13 온라인 뉴스팀 방송인 김나영이 MBC 새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엉뚱한 학원강사로 변신한다. 11월 방송을 앞둔 ‘몽땅 내사랑’은 ‘볼수록 애교만점’ 후속으로 조권과 가인이 쌍둥이 남매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극중 김나영은 섹시함과 코믹함을 겸비한 학원 강사로 출연할 예정이다.소속사측은 “출연이 확정됐지만 상대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