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한일전 현장응원 "너무 설레..미치겠다"

2010-10-13     온라인 뉴스팀
비스트 윤두준이 한․일 평가전 축구경기 현장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10월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일전 응원사진과 함게 “꺄악!! 신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비스트는 지난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한일전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가 ‘외쳐라, 대한민국’을 불렀고 공연을 마친 후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유소년 축구국가대표로도 알려져 있는 윤두준은 “아 진짜 몇년 만에 이렇게 설레는거니.. 미치겠다”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