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사랑하는 것은 안아보는 것' 진행자에 돌발행동
2010-10-18 온라인뉴스팀
홍콩스타 유덕화가 방송에서 진행자의 허벅지를 만지는 돌발행동으로 도마에 올랐다.
중일 뉴스 전문 프레스원에 따르면 지난 10월13일 유덕화는 연예활동 30년을 맞아 새앨범 'Unforgettable'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덕화는 이자리에서 여전히 논란이 일고 있는 주리첸과의 비밀결혼에 대해 일축하면서 이어진 대만의 방송프로그램 '강희래료'의 녹화현장에서는 "사랑하는 것은 안아 보는 것"이라며 돌발행동을 보였다.
유덕화는 진행자인 서희제의 다리를 손으로 쓰다듬는가 하면 그의 품에 뛰어든 그녀의 허벅지를 만지기도 했다. 또한 짧은 미니원피스를 입은 서희제를 번쩍 들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와 같은 유덕화의 돌발행동에 대해 현지 네티즌들은 '개념없다' 등 비난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