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숏 컷트로 파격변신..긴머리vs짧은 머리 '매력점수'는?
2010-10-20 온라인 뉴스팀
‘해리포터’시리즈로 톱스타 자리에 오른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숏 커트 스타일로 깜짝 변신했다.
엠마 왓슨은 ‘세븐틴(Seventeen)’ 매거진 멕시코판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미국 연예정보 사이트 저스트자레드(www.justjared.buzznet.or.kr)는 최근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엠마 왓슨의 사진을 공개됐다.
왓슨은 커버 스토리에서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제작 중"이라고 밝혀 팬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왓슨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숏커트로 변신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흑백사진으로 공개한 바 있다.
왓슨은 당시 사진과 함께 “며칠 전 머리를 잘랐는데, 너무 좋아서 믿어지지 않는다”며 “오래 전부터 짧은 머리를 동경해 왔다. 마치 자유를 얻은 기분이다” 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짧은 숏커트를 하니 색다른 매력이 물씬~" "귀여운 느낌은 역시 긴머리가 낫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