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 서먼, 떡진 화장으로 굴욕.."킬 메이크업아티스트~!!"

2010-10-20     온라인 뉴스팀
할리우드 인기배우 우마 서먼(40)이 엉망인 메이크업으로 굴욕을 맛봐야 했다.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TMZ닷컴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한 우마 서먼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파티에 나타난 서먼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인 모습.

코 끝과 눈 주위는 물론, 이마와 귀, 목 까지 드문드문 희뿌옇게 뿌려진 파우더의 떡진 모습이 마치 밀가루를 뒤집어 쓴 듯 한 모습.

TMZ닷컴은 우마 서먼이 주연한 영화 ‘킬빌’을 인용해 “빌은 잊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죽여라”라는 독설로 평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