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꼬마 형제' 화제..4살배기가 초콜릿을 복근에 양보?!
2010-10-20 온라인 뉴스팀
어린 나이에 근육질을 갖춘 꼬마형제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줄리아노(6세)와 클라우디우(4세) 형제를 소개했다. 형 줄리나오는 이미 2년전 ‘세계최강의 소년’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는 형제는 격투기 및 보디빌딩 전문가인 아버지 율리안(35)의 지지 속에 운동을 하고 있다고.
사진 속 두 형제는 어린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근육질의 몸매에 초콜릿 복근이 뚜렷하다.
이 형제는 매일 2시간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10kg짜리 덤벨도 거뜬하게 들 정도로 전문가의 수준.
한편 두 꼬마의 아버지는 평소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이들의 훈련 과정과 에피소드 등을 올리고 있다.(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