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3D영화 '나탈리'로 멜로퀸 도전..."3D로 보는 한국판 색계?"

2010-10-20     온라인 뉴스팀

영화 '나탈리'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배우 박현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상대배우인 이성재가 "영화 '색계' 정도 수위의 베드신이 있다"고 밝혀 3D로 보여지는 멜로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1982년생으로 3남 1녀 중 막내인 박현진은 2006년 문근영이 주연한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오래된 정원' '용의주도 미스신' '나탈리',  드라마 KBS 2TV '일단뛰어', SBS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했다. 

영화관계자들은 "박현진이 감성적인 연기로 사랑받는 수애의 뒤를 이어 멜로퀸으로 등극할 수 있는 재목"이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판 색계라니 어떤 색다른 베드신을 보게 될 지 기대된다", "3D 멜로는 어떤 느낌일까?"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