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이태곤 출연! 네티즌 "대박~강심장때 알아봤다"
2010-10-20 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배우 이태곤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대박~ 본방사수!" "강심장 때 낚시 얘기 재미있었는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어지는 '무릎팍도사'는 토니안이 객원MC로 나서고, 2PM의 택연 우영과 missA(미스에이) 민 지아가 출연해 아이돌세계를 밝힌다.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가 진행하는 '무릎팍도사'에는 수영으로 다져진 조각몸매로도 유명한 이태곤이 출연한다. 이태곤은 '독사', '터미네이터'로 악명 높았던 훈련소 조교 시절의 기막힌 에피소드는 물론 제대 후 방배동 최고의 인기 수영강사 시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태곤은 촉망받는 수영강사 길을 포기하고, CF모델로 데뷔한 사연과 신체포기각서까지 쓰고 목숨 걸고 도전한 화제의 CF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고백한다.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라디오스타'에서는 토니안이 객원 MC로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와 함께 등장한다. 이날 게스트로 2PM의 택연과 우영, missA(미스에이) 민과 지아가 출연해 아이돌 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한편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