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에 이어 대저택 공개.."집 3채, 냉장고 6대 재벌 부럽지 않아"

2010-10-21     온라인뉴스팀
심혜진과 방송 최초로 남편 한상국 씨를 공개한 데 이어 대저택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심혜진은 21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편과 3년째 지내고 있는 북한강변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건물은 A, B, C 동으로 총 3채이며 냉장고만 6대다. 또한 북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체육관에는 시중 헬스클럽을 그대로 옮겨놓은듯 하며 게스트 하우스를 따로 만들어 손님을 맞는다.

심혜진은 "손님들이 워낙 많이 온다. 주방이 영업하는 식당처럼 됐다. 친척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 집안에 연회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상한 남편에 대저택까지 부러워~" "재벌 부럽지 않은 대저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의 8살 연상 사업가 남편 한상국씨가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