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결혼 1년만에 둘째 또 임신.."쉴 틈이 없네~"
2010-10-21 뉴스관리자
비키는 최근 SBS ‘자기야’ 녹화(22일 방송)에 출연해 "사실 '자기야' 출연 직후 확인해보니 벌써 둘째를 임신했더라"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비키는 "사실 남편보다 아이가 자신에게는 1순위"라며 "남편은 까딱하면 서로 남이 될 수도 있지만 아들은 평생 내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키의 둘째 소식에 MC 김원희는 “좀 쉬지 그랬느냐”고 짓궃은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정훈 부부와 탤런트 이상훈 부부가 ‘자기야’에 새로 합류해 남편과 아내의 마음 속 우선순위에 대해 솔직힌 압담을 과시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