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숨은 이야기 '김갑수 트위터'에 다 있다! 홍보 톡톡~

2010-10-21     온라인뉴스팀
박민영과 박유천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극구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갑수의 트위터가 '성균관 스캔들' 홍보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갑수는 KBS2TV '성균관 스캔들'(이하 성스)에서 이선준(박유천)의 아버지이자 노론의 수장인 좌상대감을 맡고 있다.

김갑수는 성스 촬영장에 있었던 여러 모습들을 자주 찍어서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감수의 트위터를 통해 박민영,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이재용, 조성하 등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숨겨진 모습과 촬영현장의 숨은 뒷이야기를 엿보는 재미에 푹빠졌다.

김갑수는 사진 외에도 현장이야기를 트위터에 올리고 있어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갑수의 트위터를 자주 방문하는 네티즌들은 "김갑수 트위터가 성스 홍보에 단연 1등공신이다" "현장 속 새로운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