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방이야 시장바닥이야?"..청순미인 비앙카 집 들여다보니
2010-10-21 온라인뉴스팀
KBS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비앙카가 충겨적인 집안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비앙카가 친언니 레즐리와 함께 사는 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비앙카-레즐리 자매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방문 전날 온갖 자재가 널려 있는 집안 곳곳을 분주하게 청소했으나 여전히 지저분한 모습이었던 것.
결국 미국 뉴욕에서 방문한 비앙카의 어머니와 할머니는 이를 보고 "이게 뭐냐? 창고 같다. 정리도 안하고 사냐?"며 핀잔을 주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비앙카의 할머니는 "비앙카가 고등학교 때 깡패했던 것 왜 숨기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MBC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