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루머 해명 "내가 암이라고?"
2010-10-22 온라인 뉴스팀
차승원은 21일 케이블채널 Y-STAR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촬영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좋다. 1주에서 2주 정도 조심해야 된다고 하는데 많이 회복돼 괜찮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또한 “내가 암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전혀 근거 없다. 원래 병보다 훨씬 더 극대화 돼 소문이 나면 오래 산다더라.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고 걱정해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9월 일본 촬영 중 급성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지난 16일 퇴원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