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녀' 구하라 "학창시절 여선배에게 죽도록 맞아?!"충격 고백
2010-10-22 온라인 뉴스팀
구하라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 녹화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구하라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고교시절 남자선배들에게 인기가 많아 여자 선배들의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몸을 반으로 접는 기합을 받았다고 털어놔 ‘폴더녀’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얻었다고.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괴롭힘을 넘어서 더욱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구하라는 자신의 교실로 찾아온 여자 선배들이 자신을 때리기도 했다고 밝힌 것. 특히 “괴롭히면서 한두 대 때렸나보다”라는 MC들의 말에 발끈하며 “정말 죽도록 맞았다니까요!” 라고 대답했다.
한편 구하라는 여자 선배들이 교실로 찾아왔을 당시 상황을 재연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