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일본 진출 선언 "최종 목표는 할리우드!"
2010-10-22 온라인 뉴스팀
일본의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김태희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앞서 일본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할리우드 진출까지 목표로 삼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해 12월에 종영된 KBS 드라마 ‘아이리스’와 9월에 개봉한 영화 ‘그랑프리’까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본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닛칸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 일본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는 일본 내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