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짐승들' 이승윤, 격투기 데뷔..'남격' 서두원과의 경기는?
2010-10-22 온라인 뉴스팀
'알통 28호' '짐승들'로 인기를 구가중인 개그맨 이승윤이 23일 종합격투기 첫 데뷔전에 나선다.
이승윤은 종합격투기 데뷔를 위해 레슬링과 타격 훈련을, 웨이트 트레이닝에 열중하고 있다. 주말에는 원주에 위치한 종합격투기 소속팀에서 산악 훈련 및 강도 높은 스파링을 소화해왔다고 전했다.
반면 '남자의 자격'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외모와 다른 여린 감성을 보이며 화제가 된 챔피언 파이터 서두원이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승윤의 격투가 데뷔 무대인 로드FC 01 ‘Resurrection of Champions’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네티즌들은 "대표적인 근육 개그맨인 이승윤의 격투기 선수 데뷔전에 기대가 된다", "챔피언이 서두원과의 경기도 있는 건지 궁금하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로드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