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송중기, 뮤직뱅크에서 '나 구용하야~'를 외친 사연?

2010-10-22     온라인 뉴스팀
배우 송중기가 음악방송에서 '나 구용하야~"라는 드라마속 유행어를 외쳐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여림 구용하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송중기가 10월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진행을 보던 중 "나 구용하야~" 라는 극중 유행어를 남발했다.

송중기가 "나 구용하야"를 외칠 때마다 방청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특히, '성균관스캔들'에서 함께 연기중인 믹키유천이 멤버로 있는 JYJ의 '찾았다'가 11위에 올랐고 이를 소개하던 송중기는 "이 노래 정말 좋다.'성균관 스캔들' 파이팅"을 외치며 우정을 과시했다.

'찾았다'는 동방신기 3인 JYJ(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이 부른 '성균관 스캔들' OST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