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8위 기록 "김연아 불참, 의욕 변함없다더니.."

2010-10-22     온라인 뉴스팀
아사다 마오가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경기로 보여 최악의 부진을 보여 팬들을 실망케 했다.

아사다 마오는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NHK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12명 중 8위라는 놀라운(?) 순위를 기록했다.

김연아가 불참한 상황이라 아사다마오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던 피겨팬들은 예상밖의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