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하루아침에 위너.."김태우 '언제나' 만큼은 아니지만.."
2010-10-23 온라인뉴스팀
Mnet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우승자 허각에 네티즌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허각은 22일 존박과의 최종전에서 자유곡 '사랑비'와 공통곡 '언제나'를 소화해 심사위원과 네티즌의 호평을 받고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은 인터넷과 게시판에 "처음엔 허각이 우승할 줄 아무도 예상 못했다" "하루아침에 루저에서 위너로" "허각의 사랑비도 좋았으나 역시 김태우만큼은 아닌 것 같다"며 칭찬과 비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우승자 허각은 상금 2억원과 승용차 'qm5' 을 받은 데다 오늘 28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1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출연권까지 얻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