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허각 우승 찬사.."이제부터 시작이야"

2010-10-23     온라인뉴스팀

가수 임정희가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에게 찬사를 보냈다.


임정희는 23일 "허각 씨가 너무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우승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허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정희를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꼽았다.


임정희는 또 "허각 씨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노력해서 앞으로 프로페셔널한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그게 진짜 승부"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각은 이날 조영수의 '언제나'와 김태우의 '사랑비'를 불러 심사위원 점수, 시청자 휴대전화 문자투표 점수, 사전 인터넷 점수 모두에서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부른 존박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