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훈남으로 등극..'유승호'와 쌍벽?!
2010-10-24 온라인 뉴스팀
류덕환은 OCN TV시리즈 '신의 퀴즈'에서 괴짜 천재의사 한진우 역을 맡아 전무후무한 의사 캐릭터를 창조해 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류덕환은 능청스런 돌발 행동과 삐딱한 말투임에도 불구하고 촌철살인의 한마디와 유쾌함이 묻어나는 캐릭터로 ‘미친 존재감’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고 있다.
류덕환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웰컴투 동막골', '아들', '퀴즈왕'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네티즌들은 "리틀 조승우를 보는 듯하다", "훈훈하게 성장한 유승호를 보는 듯 하다", "연기,외모 모두 굿~" 등 호평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