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날라리 유재석'화환에 이어 세븐-박한별 커플화환 시선집중

2010-10-24     온라인 뉴스팀
세븐과 박한별이 절친한 선배 오진환이 개업한 식당에 커플 화환을 보내 화제다.

원타임 멤버 송백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챙겨주는 건 우리 동욱이뿐. 세븐 땡스 맨, 고마워", "한별이도 너무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신장 개업한 식당 앞에 세워진 세븐과 박한별의 축하 화환 사진을 공개했다.

송백경과 함께 원타임 멤버로 활동한 오진환이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 오픈한 카레 전문점 개업을 맞아 소속사 가족인 세븐이 연인 박한별과 축하화환은 보낸 셈이다.

쵤근 그룹 리쌍의 길의 가게 오픈에 스타들의 개성있는 화환이 소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재석의 "압구정 날라리 유재석"을 시작으로 박명수는 "거성 엔터테인먼트", 김제동은 "서래마을 채식꼬마요정이 돼지들의 명복을 빌며", 이효리는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신동엽은 "막창 중독자" 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