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가짜 기름때문에 죽을 뻔, 나쁜 사기꾼들~" 분통

2010-10-24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박가희가 연이은 사기 사건으로 마음이 상했다.

가희는 22일 자신이 운영 중인 트위터에 글을 올려 "가짜 기름을 넣어서 차가 터질 뻔 했다"며 "자그마치 아홉 시간 가량 차에 있었는데, 앞으로도 네 시간은 가야 하는데 죽을 뻔"이라며 놀라운 심정을 전했다.

이어 "뻔뻔 양심 없는 그 주유소, 벌 받을 것이요"라고 경고를 보냈다.

뿐만아니라 하루 뒤인 23일에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가희는 "제기랄,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 당해 버렸다.아침부터 쳇쳇~"이라고 답답한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