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해피바이러스' 통해, 63빌딩 관람권 54% 할인
2010-10-25 온라인 뉴스팀
신세계백화점이 소셜 커머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인터넷쇼핑몰 신세계몰에 '해피 바이러스' 코너를 개설해 25일부터 소셜 커머스 사업을 시작한다.
25일에는 스카이아트, 씨월드, 확스뮤지엄 등 3만2천원짜리 '63빌딩 빅3관람권'을 54% 할인된 1만4천800원에 선보였다.
27일에는 14만5천200원짜리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플러스의 2인 디너 패키지를 9만200원에 제공한다.
29일에는 5만원 캐주얼 의류 갭 교환권을 2만5천원에 내놓을 계획이다.
소셜 커머스는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비즈니스에 접복한 일종의 공동 구매다.
최근엔 하나의 제품만으로도 하루 수억원의 매출을 올릴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