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신문광고 믿으면 이렇게 큰코 다친다"
2010-10-28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주요 일간신문에 광고를 게재한 뒤 돈만 받고 줄행랑치는 먹튀들이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일부 소비자의 경우 신문에 난 광고와 해당 신문의 공신력을 혼동해 별 다른 주의 없이 제품을 구매했다가 돈만 날리는 손해를 겪고 있다.
신문광고를 이용한 사기 판매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를 구제하거나 방지할 뾰족한 대책 없어 소비자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해법이나 다름없다.
◆사례1= 강원 춘천시에 살고 있는 왕 모(43세.남) 씨는 지난 7일 스포츠 신문에 게재 된 신발 광고를 보고 3만9천800원짜리 모델을 주문했다.
신문 광고에 있는 계좌번호로 돈을 입금했고 확인 차 업체 측에 전화를 걸자 담당 직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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