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얼짱'은 단연 한국인.."made in korea 어플인가?"

2010-10-27     온라인 뉴스팀
이상형 월드컵 애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Face World Match)에서 한국인 남녀가 각각 이상형 1위에 올랐다.

'페이스월드매치'는 세계 각국의 일반인이 참여하는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는 어플.

이 페이스월드매치의 남녀 이상형 1위로 모두 한국인 유저가 뽑혀 눈길을 끈다. 여성은 부산에 살고 있는 21세 대학생이고, 남성 1위의 cocuno는 광주에 거주하는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월드매치 측은 전세계 서비스 이용자 15만 명 가운데 랭킹과 팔로어 수 등을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남녀를 ‘핫페이스’(Hot Face)로 선정했다.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한 ㈜다날 담당자는 “이상형 월드컵에 익숙한 한국 유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핫페이스’ 역시 한국인이 차지했다”고 말했다.

페이스월드매치는 앱스토어에서 ‘face world match’를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